법무법인 리앤이 서울에서 활동하던 기업금융 분야 전문 박민지 변호사를 영입하였습니다.

박민지 변호사의 주된 업무분야는 금융(PF, M&A), 스타트업(기업자문전반), 가업승계(가사), 금융관련 형사분쟁 등 입니다.

박 변호사는 펀드매니저(투자자산운용사)와 세무사 자격을 모두 보유하고 있고, 원어민 수준의 영어회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서울 여의도 증권사, 금융자문사 현업에서 약 1조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 금융 조달 자문에 직접 참여한 이력이 있고, 각종 개발사업의 인허가 대관 자문을 비롯하여 대기업이 시공하는 건설 공사 자문을 수행하였으며, 스타트업 기업의 설립, 인수, 합병, 지배구조의 변경, 세제혜택 등 기업법무 전반에 대한 자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 변호사는 앞으로 법무법인 리앤에 합류하여 부동산,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 금융 조달을 위한 자문 외에도 기업의 경영, 계약 관계의 검토 및 가업승계, 가사, 재산분할, 상속, 신탁 컨설팅을 전담하여 담당할 예정이고, 그밖에 화이트칼라 범죄와 같은 금융 관련 형사분쟁에도 협업을 하는 등 의뢰인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 주요학력 및 이력

박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법학전문석사를 취득한 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금융법무과정에서 신탁법을, 한국경영법무연구소에서 채권관리전문가 교육과정을 각 수료하였습니다.

2017년 서울, 여의도 소재 SK증권 기업금융부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스 본부에서 근무하며 대기업, 공기업이 출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금융 주선에 직접 참여하고, 금융 자문 및 조달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금융 전문 자문사인 G&E Partners LLC.의 금융자문파트 부장으로 재직하였고, 인프라와 부동산 분야와 관련된 PF, M&A, 사모펀드, 자산유동화 등 다양한 금융 구조에 대한 자문을 하면서, 수천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들을 관리하였으며, 프로젝트의 개발(develop) 초기부터 건설, 시공, 이후 운영에까지 직접 관여하는 등 탁월한 실무감각을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특히, 산업부,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을 상대로 한 개발사업의 인허가 대관 업무 및 자문을 수행하며, 프로젝트 추진에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습니다.

■ 현 자문변호사

서울 여의도 소재 G&E Partners LLC., 미 캘리포니아 소재 Unicare Medical Center, 덕청건설 주식회사, 지오텍컨설탄트 주식회사, 서울S치과 등

■ 주요업무사례

인프라(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스(PF) 자문 수행

대산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PF자문(2,550억원 규모)

영광풍력발전사업 PF자문(2,600억원 규모)

경주풍력발전사업 PF자문(1,181억원 규모)

태백금봉풍력발전사업 PF • 건설 자문(820억원 규모)

의령풍력ESS연계사업 리파이낸싱 자문(498억원 규모)

영광약수풍력발전사업 선순위 리파이낸싱 자문(515억원 규모)

약수풍력연계ESS사업 리파이낸싱 자문(66억원 규모)

거금솔라태양광발전사업 리파이낸싱 자문(391억원 규모)

거금태양광ESS연계사업 PF자문(256억원 규모)

경주강동풍력ESS통합 리파이낸싱 자문(220억원 규모)

개발사업 인허가(산업부,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등) • 건설(대기업 시공) 자문 수행

스타트업, 기업법무 제반 자문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