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손해배상 1억 8천만원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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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소송전략 및 조력
본 사건은 의뢰인께서 공사현장에서 작업 대기 중 크레인에 걸린 와이어에 발목이 충격당하여, 분쇄골절, 다발성 신경손상 등의 상해를 입으신 건입니다.
의뢰인은 여러 곳을 상담하면서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시다 본 변호사를 찾아오셨고, 몇 시간이 넘는 상담 끝에 사건을 맡기셨습니다.
수많은 산업재해사건을 수행하고 있지만, 사업주나 근로복지공단에서 순순하게 돈을 내어주는 경우는 한 건도 없습니다.
항상 근로자가 안전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근로자 부주의다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본 변호인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산업재해보상신청을 하는 한편, 동시에 사업주를 상대로는 치료비 및 위자료 청구를 하였습니다.
본 사건 역시, 상대방에서는 의뢰인의 과실을 주장하고, 의뢰인이 주장하는 것만큼의 상해나 영구 후유장애를 입지는 않았다고 주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한시장애를 주장하는 상대방의 주장에 맞서 영구장애를 입었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고, 결국 26%의 영구장애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로인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로 1억 4천만원 정도를 보상받는 것 이외에, 사업주로부터 4천만원 가량의 손해배상을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근로자가 정상적으로 근무하다 다친 사건, 혼자서는 자신의 권리를 모두 찾기 어렵습니다.
법무법인리앤으로 오시면 산재신청부터 장애진단까지 모든 절차에 관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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