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광역수사대 첫 조사 전에 법무법인리앤을 찾아오셔서 대응방안을 논의하셨습니다.

고소장을 받아 피해 내용에 대한 대략적인 파악을 한 이후, 피해자가 신고한 내용의 허위성에 대해 집중 대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의뢰인이 피해자에게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말, 한 적이 있지만 전혀 추행적인 의사가 포함되지 않은 말들을 분류 파악하고, 주변 사실확인서 등을 통해 피해자의 허위신고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행동적인 부분에 있어, 피해자가 과장하고 부풀린 부분, 일시에 맞지 않는 부분 등을 적극적으로 지적하고, 당시 상황을 의뢰인이 기억하는 대로 재구성하여,

당시 행동에 강제추행적인 요소가 전혀 없다고 항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