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소송을 진행하다 보면, 상간남/상간녀는 물론 외도를 저지른 배우자 또한 불륜을 하지 않았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당 사건 역시 상간남은 끝까지 성관계를 한 적 없다고 발뺌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법무법인 리앤의 이혼전담팀은 의뢰인에게 언질을 준 상태였습니다.

1.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며 그동안 상간남과 어떻게 지내왔는지 묻고 그 답변까지 몰래 녹취해놓았고,

2. 재판 과정에서는 배우자와 상간자의 전화번호 사실조회를 통해 대화 일시 모두 추적하는것은 물론

3. 배우자의 신용카드 사용내역에 관련한 사실조회를 진행하여 숙박업소 결제 내역 등 자료를 확보 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