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전치 10주 폭행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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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개요



변호사의 소송전략 및 조력
저는 목표를 정식형사재판절차에서 소년보호사건으로 보내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또한, 피해자 측에 연락하여 어떻게든 합의를 하기 위한 시도를 지속했습니다.
이 외에도 판사님이 사건을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하기 위해 고려할 만한 자료들을 작성하여 재판부에 제출하였으며, 재판기일에 출석하여 사건의 경위, 사건 발생 이후 아이의 태도, 합의를 위한 노력드을 진술함으로써 소년보호사건으로 송치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법원은 소년보호재판으로 송치한다는 결정을 내려주었지만, '소년원'이라는 관문을 넘어야 했는데요.
더욱이 이전에 다른 사건으로 소년원을 다녀온 적이 있었기에, 보호관찰처분 아래로 사건을 막아야했습니다.
이에 유리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반성의 의지를 보일 수 있도록 장시간 사회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최종적으로 법원은 1호(가정위탁), 2호(수강명령), 3호(사회봉사), 4호(단기보호관찰) 처분을 부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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